폴제이콥스, 이틀일정으로 방한, 미라솔 발표도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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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제이콥스 퀄컴 CEO

 폴제이콥스 퀄컴 회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21일 방한한다.

 20일 방통위 및 퀄컴코리아에 따르면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은 21일 방한해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통신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폴제이콥스 회장은 최시중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통신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국내 통신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퀄컴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최 위원장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제이콥스 회장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폰 기업들 수장과도 미팅을 가질 계획이며 SK텔레콤, KT, LG텔레콤과도 만나 LTE 등을 비롯한 4세대 이동통신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제이콥스 회장은 22일 교보문고의 새로운 e북 단말기 출시 행사에 참석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보문고는 퀄컴의 독자적인 디스플레이인 미라솔을 채택한 e북 단말기를 이날 발표하는 데 컬러 미라솔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정은 가변적이지만 참석이 유력하다.

 퀄컴 측은 “폴제이콥스 회장은 주요 고객이 한국에 몰려있는 만큼 매년 고객 미팅 차원에서 한차례 방문해왔다”며 “이번 방문도 이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퀄컴은 지난 4분기(7.1~9.31) 스마트폰칩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39% 증가한 41억2000만달러 매출액과 23% 증가한 10억6000만달러 순익을 기록, 업계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서동규 기자 dk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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