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 미 에어로플렉스 계측기 유통 강화

 계측 장비 유통 전문기업 누비콤(대표 신동만)이 미국 전자측정 및 시험기기 전문기업 에어로플렉스 제품 유통을 강화한다.

 누비콤은 지난달 에어로플렉스와 국내 판매 채널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주 에어로플렉스가 발표한 전면 터치스크린패널 적용 신호발생기와 신호분석기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LTE 및 전자통신 기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국내 계측 장비 시장에 발 빠르게 최신 제품을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누비콤은 특히 세계적인 오실로스코프 전문기업 텍트로닉스와의 공식 채널 파트너십에 이어 에어로플렉스 채널로 부상하면서 계측장비 라인업을 보다 다양하게 갖추고 국내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누비콤이 국내에 선보이는 에어로플렉스 디지털신호기 S-시리즈는 윈도 기반 최고 성능 RF 측정 장비다. 신호발생기는 3㎓~6㎓의 주파수 대역폭을, 벡터신호분석기는 6㎓~13㎓의 주파수 대역폭을 지원한다.

 S-시리즈는 혁신적인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용해 인터페이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데다가 크기와 무게, 가격은 동급 장비에 비해 낮췄다는 게 누비콤 측의 설명이다. 특히 모듈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에 맞춰 계측 장비를 구성할 수 있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신동만 누비콤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RF 장비 시장에서 에어로플렉스 채널 파트너사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