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하이테크 금형센터’ 건립이 본격화 된다.
광주시는 322억원이 투입될 ‘하이테크 금형센터’ 건립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키로 하고, 21일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광산구 월전동 평동산단 내 1만653㎡ 용지에 건축 연면적 6000㎡, 5개동으로 건립할 예정인 ‘하이테크 금형센터’는 입찰 공고를 통해 참여업체가 모집되면 시공사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금형 산업 일체화, 대형화, IT융합화에 대비한 금형기술을 연구·개발(R&D)할 수 있는 시스템이 꾸려지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장비가 구축된다.
하이테크 금형센터가 가동되면 대형 시험생산 장비와 정밀가공장비를 통한 시제품 생산이나 시험평가가 광주에서 가능해 지역 금형업체 신규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주지역 금형업체는 300여개사로 지난해 내수 6855억원, 수출 2464억원 등 모두 93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광주시에 금형 시험생산(트라이 아웃)센터,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에 이어 하이테크 금형센터가 건립되면 금형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