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 내년 3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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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바이오테크가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개발 중인 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 심사기준에 적합한 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가 내년 3월 등장할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일도바이오테크(대표 이웅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를 개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보일러는 최근 공고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 심사기준에 맞게 제작된다.

 보일러 배기가스 연통을 폐쇄하면 2분 이내에 자동 정지해야 하고 배기가스 배출기준은 산소 10% 이하, 일산화탄소 300PPM 이하 등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정전 때도 작동해 불이 거꾸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도 갖췄다.

 이웅진 일도바이오테크 대표는 “한국형 펠릿 보일러 개발이 끝나면 국내 목재 펠릿 보일러 인증의 기준이 될 전망”이라며 “이를 통해 저가 불량제품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사라지고 검증된 업체 제품을 보급, 소비자 불만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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