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①]포스트씨앤씨 `팜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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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소개]포스트씨앤씨 ‘팜케어’

 

 “스마트폰 통해 안전한 복약 정보 제공”

 

 포스트씨앤씨는 스마트폰을 통해 약국이 올바른 의약품 복용방법(복약지도)을 실시간으로 환자에게 제공해주는 ‘팜케어’ 스마트 복약지도 앱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약국관리 프로그램(PM2000)과 연계해 약국에서 조제 받은 약에 대한 복약지도를 제공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복약알림, 의약품의 유의사항 같은 상세검색, 병력·약력관리, 약국 찾기 등 정보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해준다.

 팜케어는 포스트씨앤씨에서 축적한 메시징 기술, 국내 약국에서 절반 이상 사용하는 약국관리 프로그램(PM2000)과 연계해 고객이 손쉽게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유사 앱과 달리 약국 방문 후 무료로 제공되는 팜케어 앱을 설치하면 된다. 최초 휴대폰 번호를 통한 인증만 받으면 이후 별도 입력 없이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된다.

 팜케어는 앱 하나로 복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화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먼저 복약정보 기능으로 약력관리와 조제정보, 복약지도, 상세복약지도, 복약 주의사항, 조제받은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약품검색 기능으로 일반 의약품을 검색하고 의약품의 상세정보를 통해 약물의 부작용, 효능·효과 등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위치에서 1㎞ 내 가장 가까운 열린 약국 검색, 방문한 약국의 게시판과 알림푸시를 통한 소통도구를 구현 했다. 복약 알림 설정과 부모, 영·유아 등 가족들의 건강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주요특징]

 ▶OS:iOS, 안드로이드

 ▶조제 받은 약의 복용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

 ▶문의:(070)8765-1932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개인별 복약정보 제공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

 

 “손님이 많으면 약사는 복약 지도를 간단하게 할 수밖에 없고 손님은 그 내용마저도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환자 스스로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알아야 부작용과 오남용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백상진 포스트씨앤씨 대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팜케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약국이 조제한 약에 대한 정보를 환자가 보관할 수 있게 해주고 개인별 복약정보 분석과 약력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포스트씨앤씨는 대한약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약국에 팜케어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캠페인 형태로 복약지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매체 노출을 통해 팜케어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백 대표는 “차후 팜케어 광고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PM2000을 사용 중인 약사 중 30%를 유치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헬스케어를 주요 추진 사업으로 삼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백상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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