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www.htc.com/kr)를 통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채팅 CS(고객만족) 전담팀과의 1대1 채팅을 통해 제품문의는 물론 기술, 고객센터문의 등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TC 코리아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철환 HTC 코리아 사장은 “이번 1대1 채팅상담 서비스를 통해, 외산 스마트폰에 대한 일부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AS 정책을 펼치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