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오렌지 레이저 나오는 무선프레젠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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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테크놀로지 직원이 신제품 무선 프리젠터를 소개하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가 기존 제품보다 레이저가 두 배 밝은 새로운 무선 프레젠터를 선보였다.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붉은색 레이저보다 밝기가 두 배 정도 밝은 무선 프레젠터(모델명 XPM 145)를 개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무선 프레젠터(모델명 XPM 140플러스) 후속인 이 제품은 붉은색 레이저가 나오는 기존 제품보다 밝기가 두 배 정도 밝은 오렌지색 레이저가 나온다.

 배터리 자동 체크 기능도 있어 갑작스런 배터리 방전에 따른 불편함을 없앴다. 한글·워드 등 텍스트 파일과 동영상 파일을 쉽게 불러 읽을 수 있는 매직키 기능도 갖고 있다. 디자인과 색깔은 고급스러움을 주는 흑진주 도금을 사용했다.

 최순필 초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프레젠테이션할 때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만 모아 놓았다”면서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컬러도 돋보게 세심히 신경썼다”고 밝혔다.

 초이스는 신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다른 회사 제품도 보상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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