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최신규)의 ‘슈퍼스타K 온라인’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이다.
이용자가 헤드세트와 마이크를 이용해 실제로 노래방과 같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실력을 겨룬다. 영상카메라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댄스 게임도 할 수 있다.
누구나 스타에 도전할 수 있는 ‘슈퍼스타K’처럼 게임 세계 속에서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욕구를 채워준다. 스스로 노래를 녹음하거나 영상으로 녹화할 수도 있다.
실시간 반응 캐릭터 모션과 특수 효과를 이용한 댄스 판정 시스템과 사용자의 키노트 입력 대역을 판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노래방 수준의 음원과 가사로 더욱 실감나는 노래와 춤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친구와 인맥을 맺고 자신이 부른 노래와 춤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도 눈길을 끈다.
온라인 게임플랫폼을 이용한 다중 멀티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케이드 게임 ‘슈퍼스타킹’도 관심을 모은다. 일반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고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발판 키노트를 통해 댄스모드를 즐길 수 있다. 화상 카메라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이 게임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노래를 즐기는 ‘배틀 노래방 모드’, 이용자들의 노래를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슈퍼스타K3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