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내비게이션 제품군 증대에 따라 공식 판매점과 장착점, 고객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스터는 매장규모와 입지, 자동차 관련 제품 유통 노하우 등을 고려해 전국에 52개 공식 판매 대리점을 선정했다. 공식 대리점에서는 만도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국 47개 만도 내비게이션 공식 장착점을 오픈해 장착 품질과 기술력을 보증하고 있다. 장착점에서는 본사가 책정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설치가 가능하다.
전국 8개 지역 49개 서비스 지정점을 구축해 간단한 수리부터 점검·지도 업데이트 등도 가능하게 했다.
10년 이상 자동차 순정부품과 용품을 공급해 온 마이스터는 만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등 자동차 용품을 국내외 유통망에 공급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