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 30일(日) ‘제 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하며, 올해로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총 4만 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천 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본선 진출 어린이 및 가족 등 총 4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숲’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유치부(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는 개인전과 10인 이상의 유치부가 참여 가능한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보다 다채로운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미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