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테러형 사이버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검찰청은 과학수사를 맡는 대검 디지털포렌식센터(DFC) 안에 사이버범죄수사단을 신설하고 1일 출범식을 가졌다. 한상대 검찰총장(왼쪽)과 채동욱 차장 검사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DFC에서 열린 사이버범죄수사단 현판식에 참석해 손뼉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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