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확장형 스마트 스테이션 ‘WS-1U’를 1일 출시했다.
WS-1U는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를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4개 USB 포트와 스피커·마이크·이더넷 네트워크·듀얼 모니터 연결잭 등을 지원한다.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다.
멀티 모니터 미러모드와 확장모드 둘 다 지원해 상황에 맞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링크 칩셋을 내장해 모니터 연결 시 안정성과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다. 가격은 12만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