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휴대형 스틱 USB 충전기 ‘CP〃ELS’를 1일 출시했다.
CP-ELS는 2000mAh 대용량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를 내장해 최다 500회 충전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로 충전기를 먼저 충전한 후 휴대형 전자기기에 연결하면 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USB 및 마이크로 USB 케이블 외에 추가로 증정되는 멀티 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CP-ELS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13일까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배터리가 꼭! 필요했던 그 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터리가 꼭 필요했던 순간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CP-ELS’를 증정한다.
7일 정식 발매되며 6일까지 소니 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및 주요 대리점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