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소셜게임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의 장을 마련한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1을 기념해, 지스타 사무국과 함께 부산 현장에서 대규모 소셜게임 컨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소셜게임 트렌드’로 국내외 굴지 개발사의 연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주목된다.
SK컴즈의 이진호 오픈소셜본부장도 이 자리에서 싸이월드 앱스토어와 오픈 플랫폼 시장에 대한 전망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카밤(Kabam), 식스웨이브(6Waves) 등 해외 유명 SNG기업의 연사는 물론 선데이토즈, 아보카도, 해피 엘레먼트(Happy Elements), 라이포인터렉티브 등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NG기업의 노하우도 공개된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라이포인터렉티브의 임정민 대표 등은 국내 시장에서 체득한 서비스 노하우와 2012년 시장 전망 등도 이야기할 계획이다.
지스타 소셜게임 컨퍼런스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참가를 원할 경우, 네이트 데브스퀘어( http://devsquare.nate.com )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스타201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