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즐겁다]추위 걱정 없는 애견 방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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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11월의 문턱에서 곧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각종 보온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겨울이 춥게 느껴지는 것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 애완견을 키우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애견을 위한 방한 용품을 구입하려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 상담쇼핑에서도 애견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다. G마켓 쇼핑웹진 코너에 올라온 질문을 토대로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추천상품과 구매 요령을 들어봤다.

 Q. 저는 혼자 사는 싱글족입니다. 혼자라 편한 점도 있지만 가끔은 집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너무나 외로워 얼마 전 큰 맘 먹고 애완견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라 이것 저것 많이 해주고 싶어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애완견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 애완견은 크기가 워낙 작아 혹시 감기에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밖에 데리고 나가 산책을 시키는 것도 조심스러워집니다. 털이 있으니 추위에 강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꼭 방한 용품이 필요한가요? 방한 용품이 필요하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요?

 <쇼핑웹진ID:seon*****님>

 

 A. 이제 제법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각종 겨울 용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때입니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느낍니다. 보통 개는 털이 많아 추위에 강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애완동물도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애완견 집에 따뜻한 담요를 깔아두거나 핫팩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더라도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산책을 시켜주세요. 요즘은 애완용 코트나 부츠 등 방한용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간단히 입힌 후 산책을 시키면 운동뿐 아니라 일광욕의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올 겨울은 방한 용품으로 애완견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유명일 G마켓 팀장>

 

 블루지퍼패딩

 ‘블루지퍼패딩’(1만8900원)은 소중한 애완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패딩이다. 털 달린 모자로 보온성을 높였고 지퍼로 분리가 가능하다.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재질, 안감은 면으로 만들어져 가볍기 때문에 활동하기에 편하다. S부터 XL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며 강아지 가슴둘레보다 1~3㎝ 여유있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B.B스타슈즈핑크

 ‘B.B스타슈즈핑크’(1만6000원)는 올 겨울 애완견의 발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단단한 바닥재질로 튼튼하며 쿠션감이 좋아 흰 눈 위를 뛰어 다녀도 끄떡 없다. 금빛광택에서 하트와 별모양으로 스타일있게 디자인되었으며 앞부분에 각이 잡혀있어 벗겨질 걱정이 없다.

 

 채널펫 애견동물하우스

 ‘채널펫 애견동물하우스’(3만7800원)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따뜻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돔 형태의 보온하우스다. 부드러운 고급 천을 사용하여 만지는 감촉이 아주 좋으며, 따뜻하고 포근해 아늑하다. 여러가지 동물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하여 귀여우며, 애완동물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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