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5억 지원 녹색기업 육성

 경기테크노파크(GTP·원장 문유현)는 5억원을 투입해 관내 녹색기술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초기창업자(12개월 미만)와 예비창업자는 최대 3500만원 창업 준비자금이 제공된다. 창업준비실(창업공간)도 제공하고 기술과 경영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멘토도 소개받을 수 있다. 고가 공용장비를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녹색기술을 가지고 있는 안산시 관내 초기창업자(12개월 미만)나 6개월 이내 관내 기술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모든 지역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11월 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세한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나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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