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2~3분기 세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성명서에서 3월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량이 30%나 급감했으며, 이에 따라 세계 판매량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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