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기발한 증강현실 마케팅이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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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함에 따라 다양한 어플 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증강현실(augmened reality)을 이용한 스마트 어플 마케팅 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증강현실은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실제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해주는 그래픽 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증강현실 오프라인 마케팅을 도입한 cnbox (http://cnbox.kr/) 라는 회사가 주목 받고 있다.

cnbox는 영상제작 전문회사로 시작하여 2011년 9월 증강현실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선 선두주자로 증강현실 오프라인 마케팅을 처음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A-GREAT CAFE 는 증강현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증강현실 마케팅을 도입했고 기발한 마케팅으로 인해 카페 이용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10월6일부터 10월 9일까지 문화관광부와 KBS 한국어진흥원이 주최한 한글날 행사 "한글과 IT의 만남" 에서 3일간 증강현실 퍼포먼스를 광화문에서 진행하며 증강현실 체험존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한글의 참 의미와 체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였다.

cnbox의 증강현실을 담당하는 이성민팀장은 “증강현실 기술이 의학, 건설, 교육 외 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증강현실 대중화에 앞장 서겠다”며 증강현실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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