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 전문 기업 “펀듀(www.fundu.co.kr)”가사이트 개편과 함께 새로운 펀딩 모델을 제안 해 디렉터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모든 소셜펀딩 업체들은 “All or Nothing” 방식 즉 디렉터가 제시한 목표금액이 도달 했을 경우만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간주해 후원금을 지급해 왔다.
하지만 이는 소셜펀딩의 목적인 자금적 지원보다 시장 조사와 사전 예약 방식 등 소비자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그치는 효과를 나았다.
후원자는 자신이 후원한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미달했다 하여 소중한 후원금이 전달 되지 못하는 실망을 맛보아야 했고 디렉터 또한 성공의 목전에서 후원금 지급이 불발 되는 아쉬움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 극복을 위해 “펀듀(www.fundu.co.kr)”는디렉터들이 얻고자 했던 가장 큰 목적인 금전적 지원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디렉터에게 힘을 실어 주는 펀딩 모델을 제안 했다.
디렉터는 자기가 홍보하고 지지를 얻은 만큼의 후원 금액을 얻을 수 있고, 목표금액에 도달 하지 않아도 후원자들의 진심은 보상 받을 수 있게 된 것. 프로젝트가 더 이상 실패와 성공의 잣대가 아닌 가능성의 크기로 인식되고 향후 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여가 되길 바라는 벤처선배의 마음이다.
하지만 “펀듀(www.fundu.co.kr)”는 “우리는 홍보의 장, 디렉터와 서포터의 가교 역할 일 뿐 가장 진실한 호소력은 디렉터의 적극적인 자세에서 나온다”며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추고 아이디어가 훌륭해도 디렉터가 프로젝트의 홍보를 게을리 하고 솔직하지 못하면 절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새로운 펀딩모델의 제시가 더 많은 아이디어의 실현과 창업 아이템의 성공으로 이어져 더 나아가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8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9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