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이해하는 영어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LC만점제조기’ 화제
뉴토익이 도입된 이래 LC 난이도가 조정되면서 고득점을 맞기 위한 여러 전략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입 한번 뻥긋하지 않고 눈으로만 쫓아가며 듣기만 강조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어려워진 LC에서 좀처럼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다. 특히 아직도 많은 강사들이 키워드 중심의 문제풀이 방식을 전략으로 내세운 터라, LC에서 450점 이상을 맞으려면 우선 학습방법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LC 학습의 기존 방식을 완전히 뒤집은 강의가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LC만점제조기’로 소문난 YBMe4u 어학원의 ‘LC종결자! 고경희’ 강의가 바로 그것. 15년 이상 토익강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ETS의 출제의도를 100% 파악하는 이 강의는 수강생의 80% 이상이 주변의 추천으로 찾아올 만큼 인기있는 강의로도 소문이 났다.
이 강의는 리스닝을 단어로 접근하지 않고, 문장을 이해하고 풀 수 있는 귀를 열어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문장을 의미의 덩어리로 잘라서, 그 구조의 덩어리를 마치 한 개의 단어인 것처럼, 강세, 인토네이션, 연음까지도 그대로 하나의 소리의 덩어리로 인식할 수 있는 훈련을 반복한다.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Part4의 긴 영어지문도 이 훈련 방식을 반복하다 보면 직청직해가 가능해진다고.
고경희 강사는 “이 방식은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덩어리 표현을 통암기하는 방식이므로 리스닝과 스피킹 그리고 독해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며,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문장을 이해하고 풀 수 있는 리스닝의 귀가 제대로 열릴 때 비로소 토익 LC의 고득점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한편 고경희 강사는 15년 이상 토익을 가르쳐 온 전문 강사로 현재 종로 YBM e4u에서 토익 리스닝 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단기간에 리스닝 450점 이상의 고득점을 만들어 내는 스타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고경희 강사의 조언처럼 의미의 그룹으로 구조분석 하면서 똑같은 속도로 따라 읽는 정석의 방법을 터득하면 요원하게만 느껴졌던 토익 LC 정복이 눈에 보일 것이다. 영어 공부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꿀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이라면 종로토익에서 LC 종결자로 소문난 고경희 강사의 강의를 접해보는 건 어떨까.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