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CMB(대표 이한담)는 ‘2011 CMB 전국생활체육대회’를 22일부터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오전 9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곧바로 대전 지역 내 24개 클럽이 참가하는 2011CMB대전방송배 대전클럽 축구대회가 시작된다. 다음달 12·13·20일에는 각각 대구와 서울, 광주에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개막식에는 김현정 김현정·김혜연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오후 3시에는 CMB축구단과 연예인 축구팀 ‘엔드로핀’이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CMB는 개막식과 결승전 모든 경기를 자체 지역채널로 중계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