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군웅 온라인` 공개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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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군웅 온라인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온라인 게임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MMORPG ‘군웅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군웅 온라인’의 주요 콘텐츠 및 안정성 등 게임성 점검을 마무리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웅 온라인’은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캐릭터 및 배경 묘사와 뛰어난 타격감의 구현, 대규모 공성전 등 무협 액션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여 제작됐다.

 이 게임은 지난 7월 첫 비공개테스트 당시 1인당 평균 16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에 이어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는 1인당 평균 240분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양구 그라비티 한국사업 그룹장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군웅 온라인이 여러 유저들의 관심 덕분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군웅 온라인을 통해 무협 MMORPG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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