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티스트 6팀, 여자 옷 입고 매력 대결!

여성브랜드 매긴 ‘아티스트 윈터 아우터 컬렉션’에서 만난 남자 아티스트 6팀 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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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6팀의 남자 아티스트들이 여성 브랜드 매긴을 통해 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하늘, 붐, 싸이먼 D, 유키스, 틴탑, 제국의 아이들 등 6팀의 남자 아티스트들은 에서 각자의 에너지와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티스트 윈터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매긴 관계자는 “이번 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 윈터 아우터 컬렉션’은 남다른 에너지와 소울을 지닌 6팀의 남자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상들”이라며 “아티스트 각각의 감성과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남성 브랜드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서 선보이는 의상은 매긴 매장에서 여성복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긴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에는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DJ DOC 이하늘, 전역 이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능 블루칩 붐, 슈프림팀이 아닌 솔로 가수로 컴백한 싸이먼D,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 틴탑, 제국의 아이들 등 총 6팀이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유키스의 동호와 케빈는 고급스러운 퍼 장식의 밀리터리 패딩 코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스키니한 몸매를 가진 틴탑의 니엘과 천지는 두 가지 컬러의 체크 더플 코트로 아이돌 그룹 특유의 감성을 잘 나타냈다.

운동돌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잘 알려진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도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무스탕 코트를 입은 동준은 그간 감춰져 있던 남성미를 드러내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퍼로 시선을 사로잡은 싸이먼 D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하늘은 경쾌한 오렌지 컬러 코트에 퍼 에비에이터 캡을 매치하고 특유의 재미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장난끼 넘치는 평소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붐은 발랄하고 가벼웠던 평소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와 우월한 신체 비율의 반전 몸매로 세련된 포즈를 연출하며 풍성한 퍼로 장식된 레더 소매의 다운 점퍼와 골드 스키니 팬츠 등 화려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주변을 놀라했다.

한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스타들의 도네이션 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 도네이션 행사를 통해 본 컬렉션의 제품과 6팀의 남자 아티스트들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긴 홈페이지(www.mcginnknightsbridge.co.kr)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를 통해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컬렉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싱글즈,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11월 초 롯데 백화점 잠실점 팝업 스토어에서 컬렉션 의상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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