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900회 방송 특별전

Photo Image

 현대홈쇼핑(대표 민형동)은 명품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방송 900회를 맞아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특별전을 마련한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에트로·돌체앤가바나·지방시·멀버리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방송된다. 마크제이콥스·마이클코어스·UGG 등이 처음으로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이후 매 방송마다 5억~7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800회 특집전 당시 방송 첫 날에만 두 시간 동안 1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정훈 명품 책임MD(상품기획자)는 “오프라인과 비교해 10~15% 저렴하고 세일, 사은품, 적립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