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g? 요요 없이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Photo Image

가을은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다. 이는 여름에 비해 체온이 떨어지면서 식욕을 제한하는 포만 중추에 대한 자극이 약해지게 되고 `가을이 되니 식욕이 증가하는 것 같다`는 심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식욕을 방치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올 가을 늘어나는 식욕을 잡는 `보고 먹고 아는` 식욕 억제 노하우를 알아보자.

1.체질을 알고 먹자!!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안다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다이어트 효과(http://itbody.com)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이 각 체질에 따라 좋은 음식이 다르듯 식욕억제 법, 다이어트 법 역시 각 체질의 특성 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소양인은 소모나 배설 기능은 약하면서 선천적으로 식욕이 좋으므로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식물성분에서 추출한 식욕억제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태음인은 에너지 흡수, 축적 기능은 강하나 소모 배설기능이 약하고, 육류를 좋아해 비만 환자가 많은 체질이므로 저 열랑 고단백질의 다이어트식단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소음인은 마르기 쉽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지만 소화기가 약해 위장 장애나 대사 장애로 비만이 우려되는 만큼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면서 몸 속의 노폐물, 붓기를 빼내주는 방법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유진 다이어트(http://itbody.com)에서는 "체질을 아울러 가장 좋은 식욕 억제 방법은 `충분한 수면`"이라며 "잠을 자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조언했다.

- 한 번 먹더라도 제대로 먹기

이왕 먹을 것이라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골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냥 굶는 것 자체는 늘 배고픔과의 싸움이 따르지만 포만감을 잘 조절하면 배고픔을 굳이 참는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탄수화물이 천천히 분해돼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므로 잡곡밥, 고구마, 호밀빵, 닭가슴살 샐러드 등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찌거나 삶는 조리 방법으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식사습관, 방법을 조금만 변화시키는 것 역시 식욕을 억제하는데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식사를 할 때 30회 이상 자주 씹거나 종이컵에 담아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파란접시를 이용해 식사하는 방법이다.

홈페이지 : http://itbody.com / 무료 상담문의 : 080-970-2000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