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오션포럼/현장에서 만난 사람들]허정 SKC솔믹스 상무

 “그린오션포럼에서 매년 유익한 정보를 얻고,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린오션포럼을 찾은 허정 상무는 “태양광 침체기가 짧게는 내년 상반기, 길게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에서 전략적으로 주요 업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가 이번 위기를 극복한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 등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 상무는 또 “국내 태양광 업체 간 교류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국내 업체들이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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