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페어`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서 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대표 홍기화)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1 G페어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장터로 마련한 전시회에는 전국 1200여 기업이 참가해 총 1600부스 규모 전시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25개국에서 500여개 기업 바이어가 참가하고, 국내 대형 유통사에서도 2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올해 1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를 B2B 중심 G페어(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와 B2C 중심 G벡스(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간담회에는 5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고, 대기업 MD 구매상담회에는 22개사 160여명이 참석해 바이어와 기업 1대1 맞춤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전시장은 △농수식품관 △가구섬유관 △생활용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으로 구성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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