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까지 광주와 부산, 대구에서 잇따라 모바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에는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호남 IT전시회`와 연계해 `광주 모바일 컨퍼런스`를 개최해 이 지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11월에는 부산과 대구에서도 모바일 컨퍼런스를 연다.
KT는 참가 비용 없이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KT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에서 중계방송도 할 예정이다.
KT는 "앞으로 지역 단위의 앱 개발자 지원을 확대해 지역간 앱 개발 환경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바일 앱 생태계의 전국적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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