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대표 문일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막을 내린 ‘CTIA 엔터프라이즈 & 애플리케이션’ 전시회에서 앱 개발 지원 솔루션 ‘스마트 테스트 포르테’와 ‘웹 테스트 포르테’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어니컴은 11~13일 사흘간 열린 전시회에서 미국 현지 법인과 함께 앱 개발 지원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 상담을 벌였다.
스마트 테스트 포르테는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UI) 기반 테스트 시나리오 작성을 지원하는 개발 자동화 솔루션이다. 앱 UI 디자인부터 워크플로 개발·구현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웹 테스트 포르테는 모바일 단말 가상화를 통해 단말기·플랫폼 등 개발 인프라를 웹 기반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