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젭스 이사장(왼쪽)이 13일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정철영어성경학교 ‘젭스’의 법인 출범에 대해 설명했다. 정철 젭스 이사장(왼쪽)과 정학영 젭스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정철 이사장은 “JC정철은 지난 33년간 한국인에게 적합한 정철만의 영어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축적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영어성경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하고 교사를 양성해 세계 선교의 신무기로 전방위 복음 전파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