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증(대표 최형철)은 무료 개인정보관리 솔루션 ‘인포스캔(www.infoscan.co.kr)’에 온라인 사기예방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모바일인증은 온라인 사기피해 정보공유 커뮤니티 더치트(www.thecheat.co.kr)와 협력, 온라인 사기로 의심되는 정보를 인포스캔에 추가·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인에서 개인이 물품 거래 및 아이템 거래 시 상대방의 정보(휴대폰번호, 계좌번호)를 분석, 사기 피해 정보로 판단되면 인포스캔에서 위험 경고창을 띄워 피해를 예방하는 방식이다.
최형철 사장은 “온라인 범죄의 시작은 개인정보 유출”이라며 “인포스캔은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