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연구노력과 지원으로 본사-가맹점 동반 성장하는 ‘미소야’
올해 여름,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소야 매장에는 ‘대형 실사 메밀시트지’가 전면 유리에 부착되어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미소야의 프랜차이즈 본사 ㈜보우앤파트너스가 여름 시즌 메뉴인 메밀의 매출 향상을 위해 각 가맹점에 무상으로 제작, 배포한 것.
이러한 홍보가 효과를 거두며 유난히 잦은 비와 길었던 장마에도 불구하고 미소야는 작년 대비 최고 81.11% 냉모밀 매출신장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30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로 일식 No.1 브랜드 ‘미소야’를 지켜가고 있는 ㈜보우앤파트너스는 이 같은 ‘상생’ 마케팅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비교적 쉬운 시장 진입성과 안정적인 수입에 대한 기대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성공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이기도 하다. 최근 자주 접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분쟁 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서는 본사와 가맹점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우앤파트너스는 최근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자가 발전과 연구, 개발을 다방면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상생’ 마케팅을 선택함으로써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가맹점에 대한 보호와 관리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본 중의 기본 정신이며 창업주와 가맹점은 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것이 결국은 일식 No.1 브랜드 ‘미소야’를 만든 힘이라는 것.
㈜보우앤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해 일식 No.1 브랜드 ‘미소야’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