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일본 진출

뷰나래, 9월 일본시장 진출로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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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허브원료를 기초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 ‘뷰나래’가 우수한 제품력을 발판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빈엘엔씨(대표 이항종)는 지난 4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 뷰나래(www.beaunarre.com)가 일본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뷰나래의 일본시장 진출은 오직 제품력으로 이뤄졌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일체 들어 있지 않은 자연주의 천연 화장품 뷰나래는 5無(합성 방부제, 스테로이드, 합성 계면활성제, 알코올, 인공색소)원칙을 바탕으로, 10일 동안 사용한 뒤 불만족할 경우 전액 환불이라는 제품 보증제도를 통해 국내 화장품 시장을 공략했다.

뷰나래의 주요품목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천연 보습화장품 ‘모이스쳐-C’,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 ‘스팟-C’, 트러블 피부를 위한 미용 비누 ‘게르마늄 허브 비누’이다.

모이스쳐-C는 최고의 보습제로 평가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 파우더(순도 99.9%),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 등과 함께 24종의 천연 허브 추출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영유아, 아이들의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며, 노년층의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스팟-C는 히알루론산 파우더, 황, 알로에, 프로폴리스, 알란토인과 24종의 천연 허브 추출물로 구성됐다. 특히 피부 진정과 피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줘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게르마늄 허브 비누는 무기 게르마늄을 유기화한 순도 99.9999%의 수용성 유기화합물로 역시 트러블성 피부에 좋다.

한편, 10월 말에는 한의원 유통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유빈”을 론칭하여 총 5종의 피부관리 천연 한방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빈엘엔씨 관계자는 “뷰나래는 지난 9월 제품력만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에 진출했다”며 “현재 천연 허브 원료 24종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으로 특허 완료 시 제품력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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