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초 골 동영상(www.pandora.tv/my.bone2kim/43580446)이 공개돼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지난 9월 러시아 남부리그 미토스 노보체르카스크와 올림피아 겔젠지크 경기에서 4초 만에 골이 들어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미토스의 미드필더 미카일 오시노프가 킥 오프 직후 받은 공을 바로 골로 연결했다. 득점까지 걸린 시간은 겨우 4초.
러시아 4초 골 영상에 네티즌들은 “이거 뭐 진짜 소림축구 같다” “골키퍼 진짜 허망할 듯” “시작하자마자 골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기존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베드가 2초만 성공한 골이며, 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하칸 수쿠르가 한국을 상대로 넣은 10.9초다.
<판도라TV(www.pandora.tv) 제공>
영상바로가기 : 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bone2kim&prgid=43580446&skin=1&countryChk=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