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텍코리아 ‘NXC 센터 신축공사’ 수주, 업계 관심 UP

영업력-시공력 바탕으로 제주지역 연계 수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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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대표이사 오세정)가 ‘NXC센터 신축공사’의 수주를 맡아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먼텍코리아는 뛰어난 영업력과 시공력으로 지난 2010년 이스트소프트 ‘제주 R&D센터’수주에 이어 제주지역 연계수주를 달성했다.

㈜휴먼텍코리아에 따르면 NXC는 제주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사회 공헌과 문화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NXC의 사회 공헌 및 문화사업의 기반이 될 ‘NXC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게 되며 11,873㎡(연면적 8,236㎡) 규모의 대지에 건축된다. 올 10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8월에 완공되는 이 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의 건물로 사무동인 A동과 전시동인 B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휴먼텍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중국인 관광객 급증과 강정 마을 미항 개발,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로 오르며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제주지역의 연계 수주로 의미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제주지역에서 보다 공격적인 수주 및 영업활동을 펼쳐 더욱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휴먼텍코리아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적극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분사한 ㈜휴먼텍코리아는 종합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10년 1,800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올해 전국 시공능력 평가 순위 117위를 달성했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해 지난해 이스트소프트의 ‘제주 R&D센터’의 신축공사를 맡으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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