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기업 JC정철(대표 정학영)은 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자원봉사 동기부여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JC정철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470만여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및 기관 실무자에게 온·오프라인 강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JC정철의 멤버십 기업과 업무 제휴를 지원하고 영문 홈페이지 운영 자문 등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학영 JC정철 대표는 “사회적으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자기계발 동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가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