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당신, 정통 이탈리아 요리 어때요?

청담동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안 요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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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완연한 가을이다. 최고의 맛과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어하는 이들이라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소(SPASSO)’를 주목해보자.

스파소는 장안에서 알아주는 맛집들이 즐비한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스런 실내 장식과 클래식한 분위기, 그리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탈리안 요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정통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스파소는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로 최고급 스테이크를 선보이겠다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총 주방장 루이스 김(Louis Lim)의 지휘 아래 완성되는 ‘수준급 요리’는 스파소만의 격조 높은 맛과 멋을 발현해 낸 일등공신. 스파소 총주방장 루이스 김은 신라호텔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대통령 표창장, 국가기능사 자격증 심사위원 선정, 각종 국제 요리 대회 수상까지 휩쓴 수준급 셰프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인 미국 프렌치 런드리, 부숑 등의 해외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그와 함께 스파소를 책임지는 고환회 셰프, 고명덕 점장 (대구 스파소점) 역시 신라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이다.

스파소의 요리는 이탈리아 식자재에 프랑스 스타일의 장식적 요소를 가미하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하고 있다. 스파소의 대표 메뉴는 스테이크와 생면 파스타.

‘USDA Prime Steak’와 섭씨 1~2도의 온도에서 6주간 숙성시킨 ‘Dry-aged Prime Steak’는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 먹물 생면 치타래, 시금치 딸리아뗄레, 샤프란 페투치네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생면 파스타 메뉴는 웰빙 메뉴로 손꼽히면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를 점심과 저녁 각각 세트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식전빵, 에피타이저, 스프,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들이 ‘스파소 홈메이드’를 자랑한다.

스파소의 음식은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잘 살려,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파소의 인테리어는 빈티지 스타일의 테라스가 시선을 끌며, 시선 내부가 붉은 벽돌로 장식되어 아늑하고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파소는 지난 8월 19일 대구점 오픈에 이어, 오는 10월 미국 베버리힐즈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는 전화(02-3445-8422)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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