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시장 내 창신동 매운족발, ‘창매족’ 브랜드 특허
한국인의 야식메뉴의 대표 선두주자는 바로 족발일 것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겨 찾는 족발은 육수에 오랜 시간동안 삶아내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젤라틴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아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에 칼칼한 매운 맛을 좋아하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매운족발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매운족발의 원조격인 ‘창신동 매운족발’ 은 오래 전부터 동대문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족발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창신동 본점인 이곳은 2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와 2대에 걸쳐 내려온 매운 특제소스의 맛은 이미 유명 맛집 블로거들을 통해 매운족발의 뛰어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창매족(이하 창신동 매운족발)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춰 매운미니족발, 매운순살족발, 매운바비큐삼겹살, 매운훈제오리, 매운무뼈닭발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배합제조하는 매운 소스는 영양 청양고추가루와 외국의 매운 고추 4종류를 더해 숙성시킨 양념이다. 이 소스에 직접 버무려 구어진 매운 미니족발은 단맛으로 시작해 혀끝이 얼얼한 매운맛으로 끝나지만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고소해 자꾸만 구미가 당기게 된다.
또한, 국내 제주도산 최고급 족발만을 엄선해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배송되는 미니족발의 경우 실제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홀 내 조리대를 위치해 창매족을 찾는 손님들에게 볼거리 재미와 맛, 품질,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이렇듯 시장 내에 위치한 ‘창신동 매운족발’은 변함없이 우리들의 입맛에 맞는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음식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대중적인 메뉴는 외식창업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아 삼양시장에 위치한 창매족은 6개의 테이블로 일 최고 180만원이라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것은 곧,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두터운 소비자층의 창업아이템이야 말로 최대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매족이 선보이는 5가지의 메뉴는 창업초보자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직접 소스를 공급함으로써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자랑하고 있고, 또 한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최적의 점포를 선정하고, 본점과 직영점에서의 체험실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직접 매장 운영에 대해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창매족(창신동 매운족발)은 창업주들을 상대로 1:1 무료 창업 상담과 오픈 전 현장교육을 통한 철저한 실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창매족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가게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이 2600만원 정도에 불과하여 소자본 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창신동 본점, 수유점, 의정부점, 미아삼양시장점, 구리토평점에 이어 미아삼거리점을 오는 10월 7일 오픈예정이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hangmaejok.co.kr) / 070-4365-8037에 접속하여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창업비용과 상권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