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재테크 서비스 모네타 펀딩트리 오픈

국내 온라인 재테크 넘버원 사이트인 모네타에서 새로운 재테크 사이트인 모네타 펀딩트리를 오픈했다. 모네타 펀딩트리는 요즘 뜨고 있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의 하나로써 금융을 옥션(경매)의 방식으로 투자하고 대출받은 구조다.

P2P금융, 소셜펀딩 두 단어 모두 최근 자주 등장하는 소셜금융의 이름이다. P2P금융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개인 및 기업에 대출 자금과 투자 자금을 연결시켜 주는 방식으로, 개인 및 기업이 직접 원하는 대출 금리와 투자 금리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여러 업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크게 투자방식과 후원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네타 펀딩트리(http://funding.moneta.co.kr)은 투자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네타 펀딩트리는 투자자와 대출자간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투자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금 필요 목적 및 상환 일정 등을 스스로 이 플랫폼에 올려 원하는 투자를 받을 수 있다. 투자자는 원활한 투자와 상환을 전제로 평균 10-30%의 복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P2P금융에서는 자금에 대한 재투자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복리 개념의 높은 누계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 CMA, 은행 등의 시장금리 3-5%에 비해 충분히 매력적인 기대 수익률임이 분명하다. 다만, 대출 상환 등이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성도 존재한다. 업계에서는 평균 위험율을 9%이하로 추정하고있어, 기대 수익율이 평균 위험율을 상쇄 시키고도 시장 수익 이상을 추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어떤 투자처가 옳은지 판단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펀딩트리에서는 온라인을 통하여 투자와 대출이 경매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출자는 기존 금융권보다 낮은 조달 금리로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개인의 신용 조회 및 대출이력이 전혀 남지 않아 개인 신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금번 모네타 펀딩트리는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투자회원들 대상으로 일본여행 상품권, 호텔부페권, 건강상품 등을 제공함은 물론, 펀딩트리 회원으로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도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 있다. 또한, 펀딩트리는 록황제 박완규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어, 펀딩트리 회원들에게 콘서트 티켓 및 팬미팅 참가등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10월 12일(수) 오후 7시30분부터는 삼정호텔에서 펀딩트리 투자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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