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가 4일 빅 데이터 분석 솔루션 ‘테라데이타 애스터 맵리듀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애스터 맵리듀스 플랫폼은 빅 데이터 분석 언어인 맵리듀스와 비즈니스 분석 언어인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이 결합된다. 또 애스터 소프트웨어 배포 옵션을 확장시켜주는 ‘애스터 맵리듀스 어플라이언스’와 ‘애스터 데이터베이스 5.0’, 테라데이타와 애스터 데이터 시스템 간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테라데이타-애스터 어댑터’가 포함된다.
애스터 맵리듀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조직 내의 소수 데이터 과학자 또는 맵리듀스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다중 구조적 데이터를 보다 쉽게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