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원가절감, MRO 구매대행이 해법

㈜산유, 중소기업 맞춤 밀착형 구매대행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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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구매 비용의 약 30% 정도를 생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유지보수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회사가 유지 보수 운행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필요인력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정보도 없어 높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산업 자재구매에 많은 자금을 투입해 왔다.

중소기업의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산유의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 구매대행 서비스다. MRO는 소모성 산업자재뿐만 아니라 생산과 관련이 있는 자재의 구입과 유지보수를 말하는데, 평균적으로 5%의 MRO를 줄이면 매출이 2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쉽게 말하면 자재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의 구매는 금액이 큰 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단위도 크기 때문에 구매대행은 곧 원가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업자재 구매대행업체 ㈜산유(대표 김성희, www.sanyoo.org)는 10여 년에 걸쳐 MRO 자재의 분류 및 표준화를 통해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고객사들의 MRO 자재 구매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에 구매원가를 100% 공개하는가 하면 구매대행 수수료 또한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산유 관계자는 “대형 MRO 구매대행기업은 구조적 특성상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장 밀착 서비스를 제공, 적정재고 보유 및 계획구매가 어려운 중소제조업체의 구매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안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사들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유는 구매업체가 MRO 자재의 재고 부담 없이 직접 구매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즉시 요청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구매에 따른 기회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로 이어져 많은 기업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올해 말 개발 완료되는 ON-LINE을 통한 구매분석 SYSTEM 및 공급관련 운영SYSTEM 제공을 통해 업체들의 생산성은 높아지고 원가는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업체와 수요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산유의 네트워크 시스템이 관련업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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