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E&H, 인글리쉬에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신규과정 오픈

 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는 영어교육 사이트 인글리쉬에 일대일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신규과정 ‘비즈니스 익스플로러(Business Explorer)’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니스 익스플로러는 학습 수준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됐다.

 각 단계에 사용되는 교재는 실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토픽과 함께 상황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매너를 선별해 제작했다. 대학생은 물론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성인들까지 효과적인 회화학습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익스플로러는 단계별로 3권의 교재를 활용한다. 1회 20분간의 일대일 원어민 화상교육을 통해 △토킹포인트 △브레인스토밍 △컬쳐포커스 △익스플로링 △리포팅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또 한국의 문화를 익힌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통해 문화 차이를 배우고, 이해하기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더존E&H는 비즈니스 익스플로러 과정 오픈에 맞춰 10월 한 달 동안 이 과정을 수강하는 모든 사람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인글리쉬 홈페이지(www.ingl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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