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사회적 약자 및 취업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제2차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 101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수원은 올해 두 차례에 걸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서 총 172명의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500여명이 지원, 분야별 최고 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수원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시적인 고용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2012년까지 국가보훈 대상자 고용을 약900명(10%이상), 장애인 고용을 약300명(3.2%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