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관리 전문업체 컴볼트(지사장 권오규)는 비즈니스 컨설팅업체 에브리싱채널(Everything Channel)이 주관하는 ‘미드사이즈 엔터프라이즈 서밋 웨스트 2011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중견기업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 주역은 컴볼트의 데이트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로 중견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각종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데이터의 혁신적인 보호와 관리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상은 중견기업들을 위한 베스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 솔루션을 포함해 총 8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230명의 IT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수상업체가 결정됐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