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증권사 스마트앱 평가에 이어, 다음 정례 평가 결과는 6개월 뒤인 내년 3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증권사 기존 업데이트 기간과 개발 및 투자 의사 결정 등을 고려할 때 반년 단위 평가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평가 대상은 이번 22개 증권사에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음 증권사 평가에선 이번 평가 결과와 비교해 더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가 밝혀지게 된다.
오는 12월말 은행·카드사 2차 평가와 함께 선정되는 ‘올해의 금융 스마트앱’ 선정에는 이번 증권사 평가 결과가 반영돼 증권사 앱도 올해 금융권을 통 털어 최고 앱으로 뽑힐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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