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울산/경남 영역확장 사업설명회 진행
미국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미국 3대 피자 브랜드 중 하나인 파파존스피자(한국파파존스㈜, 사장 김현진)가 본격적인 국내 가맹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월 국내 론칭 8년 만에 첫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창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파파존스피자는 그 여세를 몰아 전국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위해 9월 29일 울산/경남지역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국내 론칭 후 직영사업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연간 매출 400억 규모의 견실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파파존스㈜는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명성에 걸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향후 공격적인 매장 개설을 통하여 전국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파파존스피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넓은 각 가맹점 당 4~5만 세대의 영업구역을 제공하여 가맹점의 영업권을 확보해주고 있어 가맹점 간 영업권에 대한 분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은 물론 본사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모든 지역의 파파존스가 모두 동일한 재료 사용과 동일한 매뉴얼로 관리되고 있어 본사의 부실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에 대해 파파존스피자는 국내 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유행에 따라 수많은 아이템을 제시하고 가맹점주의 자산을 이용하여 매장수를 늘리는 데만 치중하는 운영 방식이 아닌 ‘정직한 프랜차이즈’의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행이 늦은 점에 대해 한국파파존스㈜ 측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사의 사업모델을 확실하게 구축한 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맹점주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가맹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국내 론칭 후 매장 오픈보다 QCC(품질관리센터 겸 물류센터)를 먼저 완공한 후 매장을 오픈 할 정도로 확실한 사업모델을 구축한 후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했으며 “현재 전국 70개 매장 중 30개점의 직영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파파존스만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피자의 공격적인 가맹사업 진출로 인해 그 동안 소수업체에서 독점하던 국내 프리미엄 피자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며 동시에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창업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여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슬로건에 맞게 피자의 맛과 품질로 익히 명성을 떨친 파파존스피자는 前국가대표 축구감독인 거스 히딩크 국가대표 명예감독의 재단 후원자이며 장애우 시설 및 소외계층 후원 등 많은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맹사업 설명회 관련문의: 070-7114-9221~2)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