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롯데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로 예스24에서 결제 시 도서 음반은 물론 공연과 영화까지 전 카테고리 상품 모두 최대 24%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정가 4만5000원 상당 신간 도서를 구입하면 도서할인 10%와 포인트적립 10%,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 할인 24% 등 총 1만8270원 할인을 받는 셈이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주차권, 롯데면세점과 워커힐 및 파라다이스면세점 최고 15% 할인, TGIF·피자헛 10%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최고 20%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료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만의 부가 혜택도 풍성하게 담았다.
김기호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 출시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