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지난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500대가 조기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강력한 베이스와 깔끔한 중고음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까지 적용된 제품이다.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예약 구매자 중 60명을 추첨해 오는 29일 반얀트리 클럽에서 전속 모델 빅뱅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론칭 파티에 초청한다.
이창우 부장은 “28일부터 11번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애플스토어 같은 IT기기 전문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