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외관시공 전문점 ‘댈란’ 백기태 대표가 전하는 자동차 관리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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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한 폭우는 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발생했다. 그러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수의 운전자들이 비로 인해 손상된 자동차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한 번 손상된 자동차는 수리하는 데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한 수리를 했다 하더라도 처음 상태로 되돌리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렇다면 폭우나 자외선, 폭설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소중한 나의 차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차를 아낀다면’이란 모토로 대전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자동차외장시공관리 전문점을 운영 중인 ‘댈란’(www.daelran.com)의 백기태 대표를 찾았다. 백 대표는 자동차외장관리를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5가지 대비방법을 조언했다.

백기태 대표가 말하는 첫 번째 자동차관리의 방법은 썬팅이다. 썬팅은 햇빛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시야확보, 단열기능, 사생활보호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백 대표는 “썬팅은 반드시 ‘댈란’과 같은 전문숍을 찾아 차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하고, 자외선테스터기나 열차단테스터기로 기능성필름의 장점과 효과를 체험해 본 후 시공해야 한다”고 전하며, “제품브랜드(한국쓰리엠) 정품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보증서와 시공업체가 발행하는 품질보증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고객님들은 무조건 진한 썬팅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진한 썬팅이라고 무조건 선택할 경우, 자외선차단 기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운전시 시야를 방해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가 추천하는 두 번째 방법은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차를 보호하는 글라스코팅이다. 글라스코팅은 얇은 유리막을 자동차표면에 시공하는 코팅기술로 자동차 표면이 오염에 노출되기 전, 새 차에 주로 사용되는 시공법이다.

그는 “폭우나 폭설로 인해 생긴 자동차 외장표면의 헤어스크래치, 강한 햇볕으로 생긴 갈림, 변색, 난반사 등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하는 시공이 글라스코팅”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광택이다. 광택은 글라스코팅 작업에 컴파운딩작업을 포함, 6~8 단계의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고난이도 시공방법. 그는 “광택은 작업시간만 4시간 이상 걸리는 고되고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있는 전문기술자들에게 맡겨야 한다”며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무허가, 비전문 업체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막광을 글라스코팅, 광택이라고 고객들에게 속이는 것을 봤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전문업체를 찾아 시공될 코팅제와 광택제의 브랜드와 성능, 이를 구현할 장비, A/S 보증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네 번째 방법으로 실내클리닝을 꼽았다. 실내클리닝은 특수 장비와 친환경 특수 약품을 이용해 차량 내부의 바닥과 천장, 문 등의 묵은 때와 오염물질을 제거, 소독하는 시공법이다. 또한 그가 말하는 마지막 방법은 나노항균연막 시공법으로 특수한 장비를 통해 나노 입자를 연막형태로 바꾸어 차량전체를 소독하는 최첨단 실내소독방법이다.

백 대표는 “운전자들은 출, 퇴근과 장거리출장 등으로 많은 시간을 자동차 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오염된 실내에서 나오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는 운전자의 호흡기로 들어가기 쉬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이다”라고 자동차 실내 청결에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실내클리닝과 나노항균연막시공을 통해 자동차 실내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댈란’과 같이 최신 장비와 기술을 가진 업체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댈란(www.daelran.com)은 탄탄한 기술력, 수십여명의 숙련된 기술자들로 구성된 자동차외관시공 전문점으로, 지난 10년 동안 수입 명차 5만 대 이상을 시공한 자동차 외장 시공관리 업계의 선두주자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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