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대표 백미현)가 자동잉크 충전기 ‘잉키스트’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폰 폴더형의 디자인으로 카트리지를 키트에 장착한 후 스위치만 켜면 자동으로 잉크 충전이 끝난다. 노즐 주입형이라 인쇄 품질도 우수하다.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압력 방식으로 쉽게 자동 주입이 가능, 아이와 여성도 쉽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다.
인쇄 품질도 3만원대 정품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전에는 잉크가 떨어지면 잉크 충전방에 가거나 기사를 불러야 하는 등 번거롭고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 제품은 추후에도 잉크팩만 구입해서 다시 잉크를 충전하면 된다.
카트리지 한 개에 수십회 리필이 가능하다. 잉크 충전 후에도 간단하게 폴더를 닫고 보관하면 된다. 충전 비용이 2000원대로 저렴하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